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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고양이들에게 왜 헤어볼이 생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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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 (222.*.52.15) | 2009-01-18 00:07:50 조회수:2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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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고양이들이 많은 시간을 털을 핥고 손질하는데 보냅니다. 그렇기 때문에 털을 삼키는 경우가 생기고 이것이 모여 위에 쌓여 덩어리가 생기게 됩니다. 이것을 헤어볼이라고 하며, 소화기관을 따라 배출되지 못하면 고양이는 구역질이나 켁켁거리는 행동을 통하여 이것을 토해내려고 하게 됩니다.
고양이들은 대부분 살아가면서 어떤 나이가 되면 헤어볼이 시작되는데, 장모종의 고양이들은 특히 헤어볼이 쉽게 생깁니다. 이런 고양이들은 자주 브러슁을 해주어 삼키는 털을 줄여주거나 헤어볼을 줄여주는 사료나 제품을 이용하는것도 좋습니다.
분말세룰로우스 섬유소 혼합이나 비트펄프 (사탕수수나 무의 일종) 등은 소화기를 통하여 헤어볼이 빠져나오도록 도와줍니다. 고급 육식성 단백질이나 지방도 건강한 털을 만들어 덜 빠지게 함으로써 헤어볼은 근원적으로 예방하는 한 방법입니다.
헤어볼 사료는 다른 사료와 섞지 말고 단독으로 급여하는것이 효과를 높일수 있으며 혼합급여는 헤어볼 사료의 성능을 반감시킬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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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승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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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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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23 15:01:28
116.*.2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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