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에사는 여노라고 합니다
이녀석과 처음만난건 올해 5월 18일 이였구요
너무 작고 약해보였던 이아이와의 만남은
누군가가 작은 상자에 넣어서 인적이 많은 학원가 어느 상가 밑에
버려진걸 제 친구가 대책없이 데리고 온걸 제가 맡겠다고 다짐하고
데리고 왔습니다.
너무 애교도 많고 고양이 같지않게 활발하며
숨바꼼질을 좋아하는 요미는
저희 가족의 사랑을 독차지하면서
가족구성원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러나 저희 부모님 두분다 직장을 다니시고
고삼인저와 의대생인 형.
언제나 집에 혼자 있는 요미가 안쓰럽습니다
늘 혼자 있고 가족들이 들어오면 반기는데
너무 피곤한나머지 가족들과 저는 때때로 외면도 하고
미안한걸 알면서도 일부러 피곤한척하며 피하기도 했습니다
호기심많고 너무 이쁜 우리요미
요미..............................우리요미.
소개하겠습니다.
태어난지는 약 5개월 정도 됬구
여아입니다.
큰 갈색눈에 코옆에는 작은 점이 있구요
먹이는 제가 시시때때 잘먹인 덕에 뚱뚱하진 않답니다;
처음 볼땐 너무 약해보였던 녀석인데
지금은 잔병치레 한번없이 너무 이쁘게 잘크고있습니다
요미는 여느고양이와 같이 호기심이 많아서
장난감하나 쥐여주면 오래 잘놉니다.
(그치만 외로움을 많이 타게했으므로
바쁘신 분들에겐 분양할수없어요.ㅠㅠㅠ)
밤낮할것없이 창가에앉아 세상구경하는걸 좋아하고
워낙 사람을 잘따르기때문에 제친구들도 이녀석들에게 반해서
분양얘기를 했을때 분양하겠다는 친구들이 많았는데
애완동물을 키워본 경험이 있는친구가 없기때문에 분양은 사절했구요
동물을 키워본 경험이 있는분에게 보내고 싶습니다.
솔직히 유료분양을 한 이유는
요미 사료와 만약 급 아플시 병원에 데리고갈정도의
능력을 가지신 분이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5만원 정도 예상하는데 그 돈으로 모래도 사구
사료도 큰거 사구 장난감도 사구 할겁니다
너무 사랑스러운아이입니다
관심있으신분 연락바랄게요
010-2246-9496입니다-
집은 경기도 안양쪽이구요
4호선 평촌역에서 뵐수있겠네요-
사진이 너무 안받아요.....ㅠㅠㅠㅠㅠ
에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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