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 좋아하질 않아서 아쉬운 모래..  2005-06-02 / ID : chick**   천연모래라 애들한테도 나한테도 좋을거 같아서 구매했는데, 애.. 천연모래라 애들한테도 나한테도 좋을거 같아서 구매했는데, 애들이 거부하더라구요. 우리집 애들은 이상하게 천연모래에 알갱이가 조금만 커도 싫어하네요. 밀모래, 쌀모래, 히노끼 다 써봤는데, 그중에는 젤 개안은거 같아요. 천연모래도 잘 쓰는 고양이들에겐 좋을거 같네요.      써본 모래 중에 가장 깔끔함  2004-12-14 / ID : hezo**   - 무향입니다. 느무 좋군요. 희한한 냄새가 없다는게.. - 냄새.. - 무향입니다. 느무 좋군요. 희한한 냄새가 없다는게.. - 냄새 잘 잡습니다. - 모래 입자가 크고 약간 무거워요. 주변에 흩날린다거나 그런 일 없습니다. - 적당한 굳기로 굳는 것 같구요. 화장실 변기에 넣으면 잘 풀어집니다. 아무리 양이 많아서 막힐 염려 없음;; 아무튼 사람이 원하는 이상적인 모래에 가장 근접하는 것 같네요. 써본 모래중 가장 만족입니다요. 근데.. - 고양이가 약간 안좋아하는 것 같기도 해요. 쌀모래랑 섞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한데.. 좀더 지켜봐야할듯 - 입자가 무거워서 고양이가 모래를 파거나 덮는데 좀 어려움이 있는 것 같군요. 사람에게는 별 5개지만, 고양이의 기호도는 아주 약간 떨어지는 것 같아서 아쉽지만 별 하나 깎습니다. 하지만 강력추천할만한 모래임에는 확실합니다. 다들 써보시길..      만족스러워여..^^  2004-12-10 / ID : miyah19**   밀모래 품절사태로 인해서 '숯모래'구입해서 한달쯤 사용했는.. 밀모래 품절사태로 인해서 '숯모래'구입해서 한달쯤 사용했는데, 냄새도 역겹고, 오줌은 그냥 부스러지고...아이구..증말..짜증이났는데여... 어제 요놈으로 깔아놨더니...ㅋㅋㅋ 칼라도 이뿌고, 오줌 정말 깔끔하게 작게 뭉칩니다. 밀모래보단 냄새가 덜 나구여... 천연모래 원하시는분, 밀모래쓰시던분한테 딱입니다..      녀석이 좀 싫어하는것만 빼면 딱 좋은 모래  2004-11-25 / ID : znzlr**   이 모래는 뭔가 고양이보다도 고양이 주인을 위한 모래인것 같.. 이 모래는 뭔가 고양이보다도 고양이 주인을 위한 모래인것 같습니다.. 제가 써본후 느낀것입니다. 1.먼지가 안날려요 2.기존의 옥수수모래처럼 시큼한 식빵냄새가 안나요 3.단단하게 굳어요. 4.깔끔합니다. 건더기만 그때그때 건져주면 새모래나 다름이 없어요. 5.발에 약간 딸려나오는 대신 멀리 못가요. 멀리 가봤자 화장실문앞 반경 10센치미터정도.. 6.포장자체가 보관이 용이하도록 지퍼락같은 구조로 되어있어서 모래 부어놓고 딱 밀봉이 되니 좋아요 대신..이런 단점들이 눈에 보입니다. 1.처음에 아이가 화장실을 안가려고 합니다. 우리집의 경우..앵앵거리다가 결국 삼일간 이불빨래신세 2.모래입자가 여기 홈페이지 에서는 크다고 표시되었는데 들쭉날쭉해서 밀가루 같은 가루부터 콩알만한 크기까지 입자가 너무 멋대로인것 3.무게가 가벼워서 그런지 아이가 싸고는 덮질 않네요 (원래 바닥까지 벅벅 긁어서 덮어놓던 녀석임)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