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 여러가지 사서 먹였는데 헬시미요 비프저키를 제일 좋아하네요. 이것보다 더 비싼 제품들도 그냥그냥 먹더니 이거 꺼내면 제 다리를 잡고 변태처럼 숨을 쉭쉭 몰아쉬면서 빨리 내놓으라고 난리입니다.
여러가지 맛중에서 비프를 제일 좋아하고요. 가다랭이랑 참치도 잘 먹던데 멸치는 별로 안좋아하더라구요, 좀 딱딱한 느낌도 들고.
아빠가 냥이랑 친해볼려고 간식을 전담해서 주시다시피 하고 있는데 이거 꺼내면 냥이가 달려와서 먹기때문에 이건 떨어지지 않게 신경쓰고 있어요. 잘 먹는만큼 몸에도 좋은거였으면 좋겠어요...하루에 주는 양을 제한하고 있지만 혹시 간식 너무 많이 먹어서 몸에 안좋으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조금 들어요. 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