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더 발전해야할듯  2009-11-02 / ID : byu**   집에 고양이가 5마리라서 대용량으로 저렴한 사료와 기호성이 .. 집에 고양이가 5마리라서 대용량으로 저렴한 사료와 기호성이 좋은 사료를 섞어서 먹이는편이고 아가들도 가리는것 없이 잘 먹는편인데다가 먹는 양도 엄청나서 이것저것 자주 바꿔서 먹이는편입니다 국내사료라서 선택했는데 역시 아직은 연구가 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일단 실내에서 키우는 고양이의 사료로서는 적합하지 않은 요소가 분명히 있습니다 1.사료의 냄새가 너무 비립니다-정말 사료라는 느낌이더군요 냄새가 너무 강해서 솔직히 좀 거부감이 듭니다 2.기호도가 눈에 띄게 떨어집니다-점점 이사료의 양이 많아지면서부터는 안먹는 아이도 생겨나네요 3.변냄새는-중간정도, 고메골든보다는 덜한것은 다행이예요 소화도는 높은것 같습니다 싼맛에 섞어 먹이기위해 저는 계속 쓸 예정이지만 결코 단품으로 승부하기엔 부족한 요소는 분명히 있습니다 일단 사료는 만드는 곳에서 고양이사료를 가축용사료라고 생각하는 관념부터를 좀 바꿔야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저는 수입산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국내에서 만든 사료로 고양이를 먹이고 싶은생각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기엔 아직 우리나라 수준은 좀 낮은거같네요 좀더 분발해주시길      우리 냥이들은 잘 안먹어요  2009-07-04 / ID : rose7**   길냥이들 밥준다고 저렴한것중 국산이라서 골라봤는데 길냥이.. 길냥이들 밥준다고 저렴한것중 국산이라서 골라봤는데 길냥이들은 잘 먹던데 우리 냥이들은 잘 안먹고 자꾸 파묻는 시늉을 해요. 냄새는 새우깡하고 비슷해요. ANF, 터피스디너타임, 로얄캐닌, 캣차우, 필리대...등등...은 사료통 뚜껑만 열면 들어가서 먹으려고 덤비던 냥이들인데 이번에 산거 주려고 사료통을 열면 뭐하는거냐는듯한 눈길로 쳐다보고있어요...ㅠ.ㅠ 아무래도 이번 사료는 길냥이들한테 양보해야겠어요. 배고프면 먹기는 하는데 밥먹으러 방에 갔다가 벅벅 긁어대는 소리 들으니 미안해져서 다른 사료로 바꿔야할거같아요. 한마리는 괜찮은데 다른 한마리는 변이 살짝 묽어졌어요. 사료 냄새때문인지 길냥이가 두마리정도와서 먹었는데 지금은 일곱마리로 늘었어요...+.+;;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