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톱깍기는 비싸거나 싼거나 어느 정도는 다 비슷한 것 같아요. 중요한 건 반려인이 얼마나 신중에 신중을 더해서 깍이느냐 겠지요.
가격도 저렴한 편인데다가 발톱이 갈라진다거나 한 적은 아직까지 없습니다. 발톱깍으실 때 갈고리모양으로 구부러진 날카로운 끝 부분만 깍이시고 분홍색 도는 부분만 안 깍히신다면 아이가 다칠 염려도 없고 발톱이 다시 자랄때까지 왠만큼 시간이 있으니까 자주 안 깍혀도 되니까 그렇게 자주 필요하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스크래치를 심하게 하는 아이라면 좀 다르겠지만..)그러니까 굳이 비싼걸 사지 않으셔도 괜찮겠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