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는 로얄캐닌을 몰랐을때는 홈더하기마트 에서 파는 사료를 먹였는데 너무 안 먹어서 참치에 비벼줘야 겨우 먹은 그런 녀석이였음니다. 고양이 카페에 들어가 고양이가 잘 안 먹는다는 글을 올렸더니 고양이공화국 사이트와 사료들을 추천해 주더군요.
예전 마트 사료에 비해 가격은 좀 비쌌지만 살좀 포동하게 졌으면 바램으로 2kg 로얄캐닌을 구매했었습니다! [이젠 2kg없어졌나요?]
참
우리 고양이는 식탐이 없어서 음식을 얼굴에 갖다주지 않으면 관심도 안보이고 줄까말까 2번만 장난치면 뒤도 안보고 가버리고요..참치 1000원짜리 [이제 1500월..ㅠㅠ]따면 3일정도 먹고 잘 안먹어서 말려서 버리고 이럽니다.3~4살 정도 됐는데 2kg나갑니다.
..............아 그래서 로얄캐닌을 구매 했는데 참치에 비벼주지 않아도 잘 먹습니다!
그리고 고양이가 딱딱한거를 잘 못씹는데..[막대 져키? 육포같은것도 잘 못먹는데] 오독아즉쁘득 잘 씹어먹습니다.
다른 회원님들이 사료 냄새가 난다고 하시는데 !
저는 사료봉지열었다가 닫으면서 공기 뺄때 그때 빼곤 냄새걱정 없는데 고양이가 사료를 먹다가 새거 따라 주면 바로 안먹고 좀 있다가 먹는거예요 그래서 고양이가 사료 냄새가 나서 빠지면 먹는건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이젠 4kg짜리 사서 2년째 계속 먹이고 있는데요 질리지 않는지 잘 먹고 있습니다! 살을 찌지 않았지만..ㅠ
냄새가 쬐금 나는 것 같아 별을 하나 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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