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화장실 모래 관련 후기 쓰면서 와이오밍 에코 무향을 적었었는데~~
이번에는 에코 라벤더향을 써보게 되었어요.
품질경영 및 공산품 안전관리법에 의한 품질 표시.
재료명이 천연 울트라 프리미엄급 소디움 타입 벤토나이트
세세한 사진을 올립니다.
투명한 부분을 둬서 모래 입자를 확인 할 수 있어요.
제가 쓰고 있는 무향과 비교!!!
그냥................-_-) 외관은 뭐 같아요.
이제 모래를 사용해야겠죠?
개봉하자 라벤더 향이 나는데 솔솔~~ 나는게 좋네요.^_^)
은은하니 심신 안정에 도움을 주는 향이 릴렉스~ 릴렉스~ 하게 하는 것 같아요.^_^
1봉지에 7kg이거든요.
이 화장실이 크지 않아서 7kg정도는 아주 좋은 것 같아요.
부으면...어디선가 바로 나타나~;;
뭐냥? 이건 모래냥? 내가 좋아하는 새거냥?
하루가 가고? 아니면 저녁이었나?
두녀석이 어마무시하게 일을 봤네요.^_^);
덩어리가 큰 쉬아는 애기꺼고요. 작은 건 심쿵이꺼예요.
애기가 일을 본 큰 덩어리는 원래 쓰던 제품이예요. (에버크린+와이오밍+벅스캣)
심쿵이 덩어리는 와이오밍 에코 라벤더입니다.
와이오밍만 있는 제품의 모래 색은 위에 갈색? 이 도는 덩어리고요.
에버크린이 들어간 덩어리는 약간 푸른빛이 도는 덩어리예요.
모래 색이 좀 다르다보니 일을 보고 뭉쳐지는 덩어리 색도 좀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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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2개의 화장실은 큰 리빙박스에 하나로 통합이 되어 있습니다.
모래에 문제가 있어서가 아닌.....화장실에서 너무 튀는 모래로 인해 깊은 리빙박스에 두었네요.^_^)
애기가........너무 파바박을 하는 통에 바닥에 수북하게 모래가 쌓여서 힘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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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오밍 모래의 장점은 두루두루 좋다는 것 같아요.
모래라는게....쓰다보니 중간이 없더라고요.
제가 쓰는 제품들이 좀 그랬는지 몰라도요.
에버크린은 극강의 탈취력과 굳기가 있지만 먼지 날림이 대박이라 콜록콜록하며 덩어리를 채취하고 있고요.
벅시캣은 먼지는 없었지만 굳기도 그럭저럭 그런데 탈취력이 제일 떨어진다고 느껴졌어요.
에버크린은 아주 극강이다!! 하는 점수를 줄 수 있는 부분은 없어요.
그런데 날림도 적고, 굳기도 괜찮고, 탈취력도 좋더라고요. 이게 제일 큰 장점이라 두루두루라는 표현을 썼네요.
저는 이번에 고양이 사료 테스터를 하면서 다양한 사료를 먹여보고 있거든요.
아침에는 아나멧, 점심에는 뉴트로, 저녁에는 메릭을 주고 있어요.
제가 바쁠때는 3가지를 다 섞어서 주고 나갑니다.
변 상태도 보고 싶고 그 냄새의 탈취력도 궁금해서 다양하게 먹여봤는데.....아이들 변 상태도 아주 좋고 냄새도 잘 잡는 것 같아요.
매일 창문을 열어두기는 하지만 창문을 열어도 오리젠을 먹일 때는 진짜 자다가 제가 깨서 화장실을 치울 정도 였어요.;;;
모래의 탈취력도 중요하지만 고양이가 무엇을 먹는지도 참 중요한 문제 인 것 같아요.^_^);;;;;
흡수형 모래를 쓰면 먼지 날림이나 사막화는 어쩔 수 없다고 하고...
고양이 눈꼽, 거기에 가루 날림으로 집사의 기침, 고양이 발바닥의 건조증상, 방바닥의 미세먼지 같은...;;;
하얀 발이 모래 때문에 회색발이 되기도 하고....고양이들의 그루밍으로 그걸 먹기도 하는;;;;
지금 1+1 행사를 하고 있더라고요.
전에도 적었지만....만약 1개를 1+1 가격으로 사라고 한다면 전 절대 구매하지 않을거예요.
그 정도의 가치를 한다고는 생각되지 않거든요.
그런데 1+1이라고 한다면 살 수 있다!! 해서 저도 구매를 했거든요.
생각한 입자가 아니라서 개봉하고 꽤 당황했지만......그냥 에버의 보조로 쓰려고 산 모래치고는 꽤 고급이었고~
이 모래만 써보니 이것만 써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되네요.^_^)
+고양이 공화국 쇼핑몰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에 당첨되어 무상으로 지급받은 모래 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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