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이 키우는 집엔 꼭!!! 있는 장난감인 쥐낚시대입니다.
이 쥐낚시대와 오뎅꼬치는 냥이 장난감 계의 스테디셀러지요. ^^;
가격도 저렴해서, 항상 가장 처음 사는 장난감이 되는 듯 하고요.
저도 우리 애들 처음 데려왔을 때 이 쥐낚시대 샀었어요.
참 잘 가지고 놀았지요. 서로 뺏는다고 싸울 정도로. ^^;;
단점은 돌리고 있으면 팔이 아프다는 것 정도일까요. 아, 시간이 지나면 애들이 워낙 물고빨고 하는 바람에 쥐가 허물-_-;;을 벗습니다. 좀 징그러워요. ^^;
저희집은 쥐가 허물을 다 벗고 플라스틱을 드러낼 때까지 애용했습니다. 줄도 몇 번 끊어졌는데 그 때마다 새로 묶고요.
아주 비싼 장난감은 행여나 실패볼까봐 못사줬는데, 그래도 그런 것들보다 이걸 더 좋아할 것 같아요.
가격도 저렴하고, 애들도 참 좋아하니까 집집마다 하나씩 챙겨놓으셔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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