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고양이는 14살인데, 입맛이 너무 까다로와 자기가 항상 먹던게 아니면 냄새만 맡고 바로 뒤돌아서버려요. 그동안 버린 캔만 해도 몇 백 개는 될거에요ㅡㅜ 캔 중에서 유일하게 자기 밥이라고 인정하는 팬시피스트 연어맛을 고양이공화국에서 편하게 구입할 수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오늘도 주문하려고 하니, 재고가 별로 없어 일단 되는 것까지만 주문했는데요, 부디 꼭 재입고 부탁드려요! 상품평에서 보듯이 다른 애묘인들께서도 많이 좋하사니는 듯 하고, 늙은이 한마리 살린다 생각하고 꼭, 꼭 부탁드릴께요.
항상 고양이 공화국에게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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