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제목 |
[서울신림/ 코숏여아/2개월반]업둥이 새끼냥이의 좋은 반려인을 찾습니다. |
![]() |
| 글쓴이 |
| 황민아 (211.*.229.52) | 2005-08-02 16:19:04 조회수:1640 |
|
|
|
1. 분양자 정보 ( 이름, 나이, 연락처 )
황민아, 23세, 011-9461-5303lake_louise83@hanmail.net
2. 지역
서울 관악구 신림9동
3. 묘 생일
업둥이 입니다. 병원에서 의사선생님께서 2개월에서 2개월반정도 된것 같다고 하십니다.
4. 분양하는 묘의 성별 중성화여부, 출산 또는 교배 여부
여아이구요. 어려서 중성화 안되었구요 당연히 출산경험 없습니다.
5. 털의 색과 무늬, 눈색깔 등의 외적인 특징
털색이 오묘합니다. 전체적으로는 회색에 가깝구요. 얼굴부분은 베이지색 털에 가까워요. 몸 중간중간에 베이지색, 분홍색 등의 털이 섞여 있구요. 배 부분은 태비 무늬처럼 무늬가 있네요. 발 부분은 하얀편이고 발바닥은 핑크젤리인데 뒷발바닥은 갈색이 섞여있기도 해요. 길냥이라는 것 믿기 힘들정도로 핑크젤리가 보드라워요 ^^ 눈 색은 갈색에 가깝습니다. 자세한건 아래에 사진 참조하세요.
6. 성격등의 내적인 특성
처음에 집에 왔을땐 제 손에 부비부비도 하고 제 팔에는 아니지만 침대 쿠션 등에 꾹꾹이도 잘하고 너무 귀여운 아기 입니다. 그런데 병원에 한번 데려가고 제가 집에와서 약을 하도 안먹길래 억지로 먹였더니 저를 무척이나 무서워합니다 ㅜ_ㅜ 겁이 많은 것 같구요. 집에 오자마자 첫째아이 사료를 당당히 먹고, 첫째애가 하악질을 해도 절대기죽지 않는 깡단 있는 애기 같아요 ^^
7. 현재 사용중인 사료와 모래
필리대 너무 잘 먹구요. 멜로디 플러스 사용하고 있어요.
8. 건강상태.
저에게 오자마자 병원데리고 갔습니다. 길냥이 인지라 사료를 주자마자 너무 많이 먹었고 첫째애와의 스트레스, 낯선환경 때문에 첫날은 설사를 했는데요, 의사선생님께서 다른곳에는 별 문제가 없다고 하십니다. 귀도 깨끗하고 피부병도 없습니다. 병원에서 설사주사맞고 약먹고 많이 나아졌구요 구충도 했습니다. 이제 설사는 안하구 변이 약간 무른상태이긴 하지만 곧 괜찮아 질것 같습니다. 데려가시기 전에 제가 레볼루션과 1차접종까지 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저희 집에 와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가는 것 같아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 관악구 롯데백화점 맞은편에 있는 서진 동물병원 갔어요. 1차접종 마치고 접종카드 같은거 같이 보내드리겠습니다.
9. 분양하게 된 배경
다른 까페의 냥이 분양받는 곳에서 이 아이를 업어오신분의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어미를 잃고 혼자 돌아다니던 애기를 무작정 데려오셨다고 하셨는데 그분의 글을 읽어보니 냥이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것 같고 사는 동네가 같아서 일단 제가 데려오게 되었습니다. 데리고 있으면서 둘째로 들일까 생각도 해 보았지만 제 사정이 지금 큰애만 데리고 있기도 힘들고 제 방도 너무 좁고 첫째애가 새끼냥이로 인해 잘 먹지도 않고 변도 참고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는 것 같아 좋은 반려인을 찾아 입양보내려 합니다
10. 책임비 및 예약금.
없습니다.
11. 입양자의 조건 (반려인이 되기 위한 필수조건! )
저는 성묘를 분양받아 기르고 있기때문에 새끼냥이에 대해 잘 알지 못합니다. 새끼냥이 키워보신분이면 좋겠구요. 미셩년자는 부모님 동의 받고 연락주시구요. 제가 1차 접종, 구충 레볼루션 해서 보낼테니 추가적인 접종과 구충, 레볼루션 꾸준히 해주셔야 합니다.
12. 기타내용
저희 집에와서 첫째애도 새끼냥이도 너무 스트레스를 받네요. 어서 좋은 반려인을 만나 이 아이가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011-9461-5303 문자로 연락주시면 바로 연락드릴깨요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