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제목 |
새침한 홀리 |
![]() |
| 글쓴이 |
| 김수연 (211.*.175.241) | 2009-11-03 16:58:23 조회수:1348 |
|
|
|
우리 홀리가 이제어느덧 한살이 되어가네요 ^-^ 이사진들은 쫌 예전꺼
그동안 고양이 공화국에서 신나게 한 쇼핑만해도 엄청난듯 ㅋㅋㅋㅋㅋㅋㅋ
홀리가 맛있는거 먹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는데
요즘 중성화 수술 한 이후로 밥에대한 탐욕이 너무 심해요ㅜ
다른 고양이들고 그런가요??ㅜ
밥 내놓으라고 밥그릇을 엎어놔서 자동급식기도 샀는데 인제는 밥 나올 시간되면
그 위로 올라가서 코박고 기다렸다가 나오는 사료를 덮쳐요~; 그리고 다먹어놓구선
막 입구를 물어뜯고 저만 보면 먹을꺼 달라고 야옹데면서 간식 상자 앞을 빙빙빙
식탐줄이는 방법이 무얼까요??-_-; 요즘엔 사람 음식도먹을려구해요
식탁위에 올려놓은 프링글스 감자칩과 식빵등등
아직은 날씬한데 날씬함을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
|
|
|
|
|
|
 |
|
| 운영자 |
|
|
|
중성화후에는 식사량 조절 잘 해주셔야 한답니다 ^ ^;; 마음을 독하게 잡수세요 >_ |
|
09-11-03 23:02:36
222.*.52.78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