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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페르시안 화이트 남아 성묘분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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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 김잉꼬 (203.*.164.178) | 2005-06-27 17:49:19 조회수:13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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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경
모 카페에서 가정분양받았습니다.
3년동안 진짜 많은정과 사랑을 주었던 내새끼입니다..
아픈맘먹고 분양글을 올립니다..
정말 다른거 안바라고 끝까지 사랑으로 무지개 다리 건널때까지 이뻐해주실 분을 꼭 찾습니다..
2. 지역
서울 강남구 논현동
3. 나이
2003,3,18
4. 성별 및 불임수술 여부
썽이/남아/중성화완료
5. 털의 색깔과 무늬
페르시안 화이트
6. 눈의 색깔
블루
7-1. 입양한 경우
2003년 5월 충주에서 가정분양 받았습니다..사진보구 너무너무 예뻐서 한걸음에 달려가서 업어온녀석입니다
8. 성격/습성
사람을 무지하게 좋아합니다.처음본 사람도 이삼분이면 옆으로 가서 골골거립니다...
어려서 병원에서 받은 스트레스가 있어서 약간은 사람손을 피하기도 합니다..꾸준하게 사랑을 주면 손에 부비부비거립니다 화장실이 더러운걸 못참는 깨끗한녀석입니다.
비닐봉투나 쇼핑백을 무지하게 좋아합니다..
아침에 눈떠보면 항상 내 발밑에서 골골 거리며 자구있습니다..
그리구 여자고양이들과 매우 사이좋게 지냅니다
맘 좋은 큰오빠처럼 참 많은걸 양보해주고 지냅니다.
막상 적으려하니 이것저것 자꾸 썩여버리네요...
9. 현재 사용하는 건사료와 모래
사료는 뉴트라골드 저칼로리를 먹입니다
에버크린 LT,AB를 사용합니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이것만 사용해봤는데..그래서 뭘 싫어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10. 건강상태
여드름 피부라고 합니다..칼로리가 많은 지방있는걸먹으면 피부가 안좋아집니다...
그로인한 피부병이 있었으나 완쾌되었습니다
11. 단골병원
차지우 동물병원입니다
첨부터 이곳만 다녔으니깐 모든 기록이 다 있습니다
12. 입양보내는 이유
저희집에는 우리 썽이말고도 남자녀석이 하나 더있습니다.
두녀석들이 매번 피터지는 서열 다툼을 하고있습니다
성격 좋았던 우리썽이가 점점 날카로워지는걸 느끼고있습니다.요즘은 매번 현관구석자리에 쪼그려 있는모습.가끔 스트레스로 인해 화장실을 못가릴때가 있었는데 요즘은 더 자주 그러는듯합니다.
그로인한 저희 부부 싸움이 심해져서 더는 제가 데리구있는게
우리 썽이한테두 스트레스로 작용할듯합니다..
정말 여러번 생각해서 쓴 분양글입니다..
정말 사랑 많이 해주실분...기다리겠습니다
13. 입양조건
사랑을 필요로 하는 녀석입니다
일주일에 한번은 꼭 목욕 시켜주실분..
침대에서 같이 자는걸 좋아라하는 녀석에게 침대 헌켠을 내 주실수 있으신분..
남자아이가 없으신..
평생 사랑으로 함께 해주실분..
모래랑 꼭 저칼로리 사료 주실분..
미성년자,선물하려 하시는분 입양제외입니다
15. 문의연락처
ing7611@hanmail.net ing7611@nate.com
011-209-0945
16. 입양신청서 포함내용
얼마나 사랑해주실수있는지...
나이.성별,반려동물,썽이를 왜 입양하려 하시는지..
자세하고 성의있게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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