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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우리집 초롱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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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 김소연 (210.*.62.18) | 2005-11-22 15:24:52 조회수: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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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조카녀석이 이 녀석 눈이 초록이라고 해서 초롱이라고 부릅니다.
나이는 정확하게 몰라요. 아마 한 살정도로 추정할 뿐.
올 봄에 공원에 테니스치러 갔다가 여기저기 울고 다니는 걸 안쓰러워 집에 데리고 왔어요. 집에 오자마자 곰팡이균때문에 온 집안 식구들이 피부과 치료를 받아야 했어요.
지금은 밥 잘 먹고 잠 잘 자고 무럭무럭 자라고 있어요. 잠 잘때 이렇게 옆에 와서 코를 골며 잔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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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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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애가 밖에서 고생했었네요..잘 자라길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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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22 17:47:10
218.*.4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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